졸업전

FORGET

천희탁

: 양갱

FORGET은 미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어 잊을 수 없는 감각의 여정을 선사합니다.

Forget의 첫 번째 스토리인 "식욕(Appetite)"은 인간의 본능적인 식욕과 식물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입니다.

다양한 색채와 형태를 지닌 식물은 그 자체로 경이로운 생명력을 품고 있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자연스레 먹음직스러운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.

저희는 이 연결고리를 바탕으로, 식물의 고유한 색감과 형태를 예술적으로 구현한 디저트를 선보입니다.

각 작품은 단순히 맛을 넘어서 시각적, 촉각적 즐거움을 제공하여 식욕을 자극함과 동시에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.

Forget의 디저트를 통해 미식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차원의 감각적 경험을 만나보세요. 이 특별한 여정이 예술적이며 감동적인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