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ippy44라는 네이밍을 제작하면서 제가 이 매거진에서 주고 싶었던 느낌인 남들이 보았을 떄 힙하고 자유분방하며 또 한편으로는 동경의 대상이 될 수 있는 '나도 저 사람들 처럼 되 고싶다 멋있다, 따라하고싶다' 라는 느낌을 주는 그룹 네이밍을 고민한 끝에 chippy44라고 만들게 되었고 chippy는 영국의 대표 음식인 피쉬엔 칩스 가게를 줄여 사용하는 말이며 44 는 맨체스터의 지역번호이며 시작이 영국의 브릿팝 베이스로 시작하여금 영국의 느낌을 강 하게 주고 싶었습니다. 이후 크게 4가지의 성격이 바탕이되는 캐릭터들을 디자인하였고 각각의 특성을 살려 후에 는 이 캐릭터들이 매거진의 큰 카테고리가 될 수 있게 끔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카테고리의 특징이 잘 나타날 수 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. 서브컬처문화에 많은 관심이있는 British, 스포츠를 좋아하는 Jack., 동성애자 캐릭터인 William, 자동차와 제품에 관심이 많은 Harry입니다 이러한 페르소나를 이용하여 이 캐릭터 들을 카테고리화 이들이 좋아하고 또 관심있는것들을 이 매거진을 읽는 사람들에게 기존의 매거진의 따분한 카테고리 형식이 아닌 캐릭터를 이용하여 보다 읽는사람들에게 재미를 주 고 하였고, 단순히 매거진으로만 끝나는것이 아닌 다양한 굿즈를 이용한 앞으로의 chippy44 라는 그룹이 브랜드로도 나아갈 수 있도록 제작 하였습니다.